도산십이곡

metar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도록 해설문[편집]

(*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이 지은 12수의 연작시조로 본문은 이황의 친필을 새긴 것이다. 이황은 앞의 여섯 수를 전육곡(前六曲), 뒤의 여섯 수를 후육곡(後六曲)으로 나누고 전육곡은 본심을 말한다는 뜻의 ‘언지(言志)’, 후육곡은 학문을 말한다는 뜻의 ‘언학(言學)’이라 이름 붙였다. 언지에서는 자연을 마치 병을 앓는 것처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읊었고, 언학에서는 학문과 수양을 통해 마음이 순수하고 올바르게 됨을 읊었다. 발문에 우리말로 노래 부르고 춤추어 감동 받다 정화되는 것이 도학(道學)의 길이라고 말해 우리말로 시를 짓고 노래 부르는 행위의 의의를 밝혔다.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 부기[편집]

대표 이미지[편집]

도산십이곡 어부사 표지

도산십이곡 어부사 (1)

위치[편집]

3D 실사가상현실[편집]

  • 전시실 내 위치 영상(아래는 임시 대체 영상)

관련 항목[편집]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도산십이곡 전시자료
도산십이곡 보유 문화재
도산십이곡 관련 인물
도산십이곡 관련 공간

갤러리[편집]

참조[편집]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고산구곡도'에서 발췌·편집(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