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료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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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소개[편집]

   일제강점기에 식민사관 구축을 위해 설립된 조선사 편수회에서 한국 역사 연구용 도판 사료들을 모아서 간행한 책이다. 『조선사료집진(朝鮮史料集眞)』, 『조선사료집진해설(朝鮮史料集眞解說)』, 『조선사료집진속(朝鮮史料集眞續)』 등 3권으로 발간되었다.
   도판(圖版)의 종류로는 기록(記錄)·고문서(古文書)·사적(史蹟)을 주로 하고, 필적(筆跡)·화상(畵像) 등도 실려 있다. 배열은 대체로 연대순에 따랐으며, 각 도판에는 해설문이 들어 있다. 각 권이 도판 75매, 해설 150면으로 되어 있다.[1]

기록유산스토리자원[편집]

  • 『조선사료집진속(朝鮮史料集眞續)』, 즉 『조선사료집진』하권에는 <고산구곡도>가 수록되어 있다. <고산구곡도>율곡 이이(李珥, 1536~1584)가 경영한 황해도 고산군 석담에 있는 고산구곡을 그린 그림이다.[2]
  • 연도1(1935년)은 『조선사료집진(朝鮮史料集眞)』과 『조선사료집진해설(朝鮮史料集眞解說)』이 발간된 해이고, 연도2(1937년)는 『조선사료집진속(朝鮮史料集眞續)』이 발간된 해이다.

대표 이미지[편집]

『조선사료집진』하권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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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편집]

참조[편집]

  1. 이 문단은 두피디아 '조선사료집진'의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이다. 네이버지식백과 '조선사료집진'에서 1차 검색 후 원출처에서 확인.
  2.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편, 『한글, 소통과 배려의 문자』, 성남: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42쪽.